2014. 8. 23. 07:00 My Story_맥씨 이야기
요 며칠 늦여름 날씨가 아주 고약하네요.
화창했다가 푹푹 찌다가 갑자기 폭우세례까지...
후두둑 떨어지는 빗소리에 열어놓은 창문을 닫고 오는데
지인이 카톡으로 하늘 사진을 보내줬어요.
그들이 몰려온다아아아아..... ㅎㄷㄷㄷㄷ
흔한 천조국의 하늘입니다. ㅋㅋㅋ
비구름이 마구마구 몰려오는... 후덜덜덜...
머리위로 저런게 덮는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서늘하네요.
워낙 미국 날씨는 요상망측해서 알수가 없어요.
그나저나 일기예보에 비 챈스가 50%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꿋꿋하게 여행을 다녀오렵니다.
그것도 전기도, 수도도 없고, 전화도 안 터지는 산 속 깊고깊은 캠핑장으로... ㅋㅋㅋㅋㅋㅋㅋ
비 맞으며 열심히 텐트 치고 잘 놀다 올게요.
주말 여행 다녀와서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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